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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군단' 2차 시범테스트 실시, '콜로세움' '과제 시스템' '버서커' 공개
작성 : 2013년 10월 08일(화) 13:20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영웅의 군단'이 2차 시범테스트를 실시, 더 완성도 있는 게임 콘텐츠로 유저들을 찾는다.

넥슨(대표 서민)은 8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신작 '영웅의 군단'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웅의 군단'은 이미 지난달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통해 온라인 게임 수준의 높은 그래픽 품질과, 치밀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가로 유저들의 호응을 받았다.

'영웅의 군단'은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해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자동 매칭을 통해 장비나 레벨에 구애 받지 않고 전략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콜로세움',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도전과제 시스템', 주인공 캐릭터인 '버서커' 등을 새롭게 제공한다.

또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테스트 참가 유저 전원과 선착순 3000명의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차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기존 계정 그대로, 신규 유저의 경우 오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파일(안드로이드OS 기반)을 다운로드 받아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 PD는 "지난 테스트 당시 많은 유저들이 좋은 의견을 보내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전략 대결의 요소를 더욱 강화한 콜로세움과 영웅대전 같은 PVP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2차 시범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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