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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PC방 랭킹 22위…순조로운 출발
작성 : 2013년 10월 08일(화) 12:45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월드 오브 탱크'가 PC방 이용 순위 22위에 안착,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8일 '월드 오브 탱크'가 PC방 서비스 실시 후 첫 1주간, PC방 게임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이 지난달 동기간 대비 20% 상승한 0.42%를 기록, 전체 순위 2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월드 오브 탱크'는 지난달 26일부터 PC방 서비스를 실시, 경험치 50%를 추가 지급하고 10승 달성시마다 100골드, 1,000판 플레이할 때마다 1,000골드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PC방을 이용하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덕분에 게이머들은 첫 주 동안 5,249개의 PC방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워게이밍은 추후 국내 PC방 이용자들만을 위한 한국군 전용 위장과 문양, 문자를 제공하고 특정 업적 달성 시 경험치 지급 및 현재 게임 내 모든 프리미엄 전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PC방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이사는 "이번 '월드 오브 탱크'의 PC방 서비스는 전례가 없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향후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유저가 PC방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자세한 워게이밍 PC방 서비스 관련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PC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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