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10일 온라인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이하 위닝일레븐)의 채널링 페이지를 오픈했다.
채널링 페이지에는 '위닝일레븐'에 관한 다양한 게임 정보들과 함께 새로운 소식들이 담겨있다.
게이머들은 또 페이지에 접속해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감독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하복 물리엔진과 폭스 그래픽 엔진을 게임 시스템에 적용해 선수의 땀방울과 표정 하나까지 세밀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위닝일레븐'이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게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eo2014.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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