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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라리가 어워드 최우수선수상 수상
작성 : 2015년 12월 01일(화) 10:16

리오넬 메시 / 사진=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메시가 프리메라리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프로축구연맹 라리가 어워드에서 최우수선수상(MVP)를 수상했다.


이날 수상으로 메시는 이 상을 6차례나 수상했다. 전년도 수상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였다.

메시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복귀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메시는 이번 시즌 10경기 출장해 6득점을 올렸다.

한편 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최우수감독상,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아메리카 선수상, 클라우디오 브라보(바르셀로나)가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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