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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이벤트전 다음달 3일 진행
작성 : 2015년 11월 30일(월) 18:03

KT 주성욱-이승현과 진에어 조성주-김유진

[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국제e스포츠연맹(IeSF)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SK Telecom, LONGZHU TV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과 병행해,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프로게이머 초청전이 진행된다.

IeSF는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 기간 중 정식 종목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11월 출시한 공허의 유산에 대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내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공허의 유산 집정관 모드로 이벤트전을 갖는다.



집정관 모드는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하나의 기지와 병력을 운용하는 게임 모드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팀 밀리 모드와 유사하다. 본 이벤트전에는 KT 롤스터의 주성욱과 이승현,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주와 김유진이 출전한다.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각 팀 별 하나의 종족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프로게이머 초청 이벤트전은 ‘e스포츠 서밋 2015’ 종료 직후 Artosis의 중계로 트위치TV 내 IeSF 채널과 유투브 e스포츠TV 글로벌 채널을 통해 영문 생중계 되며, 롱주TV를 통해 중문으로도 방송된다. 또한, 이벤트전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관람하는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닉스 기기 경품을 제공한다.


최성근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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