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넥슨 컴퍼니 사내 밴드인 더놀자밴드가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2년 연속 화려한 재즈 연주를 선사했다.
더놀자밴드는 지난 5일 오후 5시 35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이어진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의 '웰컴 포스트' 무대 공연에서 '커밍 홈 베이비' '문라이트 세레나데' '하와이 파이브 오' 등의 유명 재즈곡들을 연주했다.
이어 더놀자밴드는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재즈 버전을 공개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7월 창단한 더놀자밴드는 지난 8월에는 '창단 1주년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게임 음악과 재즈와 접목시키는 신선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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