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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가슴 보일락말락 '노출 퍼레이드'[ST포토]
작성 : 2015년 11월 29일(일) 14:01

↑ 제니퍼 로렌스 프리미어 참석 모습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제니퍼 로렌스 프리미어 참석 모습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프리미어 참석한 제니퍼 로렌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프리미어 참석한 제니퍼 로렌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제니퍼 로렌스가 '헝거게임: 더 파이널' 프리미어에서 파격 드레스를 입어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최근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등지에서 진행된 '헝거게임: 더 파이널' 프리미어 투어 행사장에서는 영화팬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특히 첫 번째 프리미어 장소인 베를린에서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많은 영화팬들이 몰렸고 배우들 또한 베를린에 온 것에 대해 "벅차고 기쁘다"며 기뻐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는 1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과 2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로 전 세계 4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편 '헝거게임: 모킹제이'로는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미국 최고 수익률 영화 4위에 올랐다.

이번 프리미어 투어는 '헝거게임' 시리즈를 향한 영화팬들의 애정과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을 향한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헝거게임' 프리미어 투어에서는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역 제니퍼 로렌스가 가슴골이 드러나는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제니퍼 로렌스는 베를린 행사에서 바이올렛 색상의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고 런던 행사에서는 아슬아슬한 네이비 컬러의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어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화이트 컬러 드레스로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마드리드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레이스로 섹시미를 강조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가슴골을 그대로 드러내 남성 팬들의 혼을 빼놓았다.

이밖에도 피타 역의 배우 조쉬 허처슨, 게일 역의 리암 헴스워스를 비롯해 '헝거게임' 시리즈 주조연들이 출동해 유럽 영화팬들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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