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 사진=이희경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이희경이 과거 올린 자신의 다이어트 변천사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희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몸무게로 돌아간 느낌. 내 생애 첫 비키니. 만감교차"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매 변천사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희경은 KBS2 '개그콘서트' 간판 코너라 불린 헬스걸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당시 이희경은 86.5kg에서 약 5개월 동안 32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희경 측은 27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이희경이 내년 4월 초에 결혼한다.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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