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 사진=찰리쉰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찰리 쉰이 영양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찰리 쉰은 영양상 문제를 겪고 있다.
찰리 쉰의 한 측근은 "찰리 쉰의 약물 사용과 에이즈 감염보다 더 큰 걱정이 있다. 바로 영양 문제다"고 전했다. 이어 "찰리 쉰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게 아니라 먹지 않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찰리 쉰은 지난 17일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에이즈 양성 확진을 받은 것은 4년 전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에게 1000만 달러 이상을 갈취당했다"고 털어놨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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