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CJ엔투스의 새로운 사령탑 자리에 권수현이 올랐다.
CJ엔투스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권수현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수현 신임 감독은 2006년 드래프트를 통해 CJ엔투스에 지명돼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 공군ACE에 입단했고 2013년 은퇴 후 코치로 활동했다.
권수현 감독이 맡고 있던 코치 자리는 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활약한 조병세가 맡는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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