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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 '출사' 유재현 감독수상 "태권도 상 이후 첫 상"
작성 : 2015년 11월 26일(목) 18:10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 영화 '출사' 스틸컷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 영화 '출사'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이 '출사'의 유재현 감독에게 돌아갔다.

'출사'의 유재현 감독은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청정원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유재현 감독은 "트로피는 어릴 때 태권도 잘해서 받은 상 이후 처음이다"며 "동기들과 이 영광 나누고 싶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청룡영화제 청정원 단편영화상은 30분 내외의 극영화에서 신선한 연출 의도와 개성을 드러낸 작품에 주는 상이다.

한편 청룡영화제 후보작(자)들은 2014년 11월1일부터 2015년 10월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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