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영결식 / 사진=YTN 뉴스특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열리는 곳에 운구차량이 입장했다.
26일 오후 ytn실시간뉴스를 통해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영결식(김영삼 영결식)이 생중계됐다.
김영삼 영결식은 이날 오후 2시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며,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다. 영결식장에는 손명숙 여사와 아들 김현철 씨 등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지켰다.
운구 행렬은 서울대병원에서 광화문, 세종대로, 충정로, 공덕오거리, 마포대교를 거쳐 국회의사당까지 가게 된다.
국회의사당에서 1시간 20분~30분 정도 영결식이 진행되며 이후 여의2교, 노들길, 상도터널을 거쳐 사저에 도착하며 김영삼 기념 도서관을 들린 뒤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하게 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12시 22분 서거했으며, 국가장은 26일까지 5일장으로 진행됐다.
이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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