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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윤현민 "한재석, 박서준과는 같은 야구단 소속"
작성 : 2014년 04월 09일(수) 16:28
[스포츠투데이 이수정 기자]배우 윤현민이 한재석, 박서준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윤현민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서 "한재석, 박서준과는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전에 야구장에서 박서준을 딱 한 번 봤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 절친으로 등장하게 돼 친해지려고 노력했다"면서 "한재석과는 함께 야구단 활동을 하며 오랫동안 알아왔다. 이번에 함께 하게 돼 너무 든든하고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녀의 연애'는 지난 2009년 대만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패견여왕'을 원작으로 했으며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다룬다.

한편 '마녀의 연애'에는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정연주, 윤현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수정 기자
사진=정준영 기자 jjy@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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