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최근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의 계약으로 액션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채널링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번에 오픈한 사이트는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주요 변경점과 캐릭터·시스템·던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또 이를 통해 '리미티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금일부터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시범 서비스로, 게임 콘텐츠 및 서버 운영 등 전체적인 점검을 위해 기획됐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네이버와 함께 신작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링 사이트(http://ds.game.nav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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