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 / 사진=영화 '모카데이', '파라노이아'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조니 뎁이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조니 뎁은 최근 미국 연예매체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인 엠버 하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조니 뎁은 "우리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첫번째로 엠버 하드와 나는 블루스 음악 애호가 다"고 답했다. 이어 조니 뎁은 "내가 노래를 연주하면 내 아내는 어떤 노래인지 알아 맞춘다"며 아내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 조니 뎁은 "내 아내는 문학적이기도 하다. 독서를 매우 좋아하는 현명한 여자다"고 말했다.
또한 조니 뎁은 "나는 행운아다"고 덧붙여 아내 엠버 허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조니 뎁은 2016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와 2017년 '캐리비안의 해적: 데드 맨 텔 노 테일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엠버 허드가 출연한 '대니쉬 걸'은 2016년 개봉한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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