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챗셔' 앨범 사진 속 제제의 모습 / 사진=출판사 동녘 페이스북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가 여전히 상위권을 지켰다.
23일 다음의 주간 베스트셀러 소설부문 순위(11월 4주)에 따르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앤디 위어의 소설 '마션'이 올랐다.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는 지난주 2위에 이어 3위로 하락했으며 4위는 김진명의 소설 '글자전쟁'이 차지했다.
아이유 '제제' 가사논란으로 주목받은 J.M. 바스콘셀로스의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지난주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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