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22일 0시21분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별세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혈액 감염이 의심돼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경기도는 정부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5일간 국가장으로 거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공식 분향소 설치 등 국가장 준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3일 오전 9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는 26일 자정까지 24시간 운영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지는 현충원으로 정해졌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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