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 사진=청와대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패혈증으로 오늘(22일) 서거한 가운데 세계 주요 외신들이 긴급기사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다뤘다.
세계 주요 외신들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알리며 30년여 년의 군정을 종식한 첫 대통령이라는 평가와 재임 기간의 공과를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 및 AP통신 등은 국내 매체의 보도를 인용하거나 서울대병원의 공식 발표를 인용,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긴급기사로 보도했다.
이후 각국 외신들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역정과 지난 1993년부터 1998년 재임 기간의 공과를 상세하게 전했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22일 0시21분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별세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혈액 감염이 의심돼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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