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 사진=찰리쉰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찰리 쉰이 에이즈 감염과 고백까지의 이야기를 회고록으로 남긴다.
11월1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임을 공개 고백한 찰리 쉰이 자신의 이야기를 회고록으로 출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찰리 쉰 매니저 마크 버크는 "찰리 쉰 회고록을 출간하기 위해 출판사들의 연락이 빗발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찰리 쉰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자신의 에이즈 감염설에 대해 “사실이다”고 공식 인정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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