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시트콤으로 복귀 노린다.. 에이즈 감염 스타 최초출연
찰리쉰 / 사진=찰리쉰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찰리 쉰이 시트콤으로 복귀를 알렸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최근 에이즈 감염 사실을 털어놓은 배우 찰리쉰이 시트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찰리 쉰이 복귀에 성공하면 에이즈에 감염된 스타가 출연하는 시트콤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찰리 쉰은 현재 주요 시청시간대의 시트콤을 찾고 있으며, 최근 CBS TV의 프로듀서 에릭 테넨바움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찰리 쉰은 17일(현지시간) NBC TV 투데이쇼에 출연해 에이즈 감염 사실을 고백했다. 또 현재는 꾸준히 약을 복용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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