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지난 6일 골프게임 '위닝펏'의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FGT에는 골프를 전공한 대학생 5명이 참여했다. 8시간 동안 테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실제 골프와 비슷한 게임 동작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위닝펏'은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골프 세계를 담은 게임이다. 프로 골퍼가 직접 코스 설계와 스윙 모션 캡쳐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지난 해 12월 첫 번째 CBT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으며 올 상반기 두 번째 CBT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닝펏'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inningputt.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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