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열연한다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영화 같은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시어터에서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미디어콜이 열렸다. 특히 이날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는 다른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쳤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미국 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장대한 스토리를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표현했다. 17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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