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8일 '달과 그림자 for kakao'(이하 '달과 그림자')의 새로운 캐릭터 '차생 현사'를 선보였다.
'차생 현사'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부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이시티는 신규 캐릭터 출시 기념으로 '차생 현사'를 구매한 게이머 전원에게 '엽전' 5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9일부터 16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월영석' 10개를 지급한다.
또 한국민속촌 방문 시 '달과 그림자' 게임 내 쿠폰을 보여주면 입장권을 33% 할인해주는 제휴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이시티 신규사업부 김선호 부장은 "'차생 현사'의 등장이 게임 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유저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on.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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