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벨기에 정부가 프랑스 파리 테러 발생에 따라 프랑스 국경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
14일 벨기에 총리실 대변인은 프랑스로부터 들어오는 도로, 철도, 항공편에 대한 검색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벨기에 총리실은 프랑스와 벨기에의 국경을 폐쇄하는 것은 아니지만 프랑스로부터 들어오는 여행객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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