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 사진=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브래들리 쿠퍼 스틸컷, 이리나 샤크 페이스북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한 후 다정하게 산책을 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주위 이목에 신경쓰지 않고 서로 붙어있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한 공연 관람 후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 지난 9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며 진하게 입을 맞추거나 서로를 안는 등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강하게 제기됐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와 지난 3월 결별했으며 브래들리 열애설 상대 이리나 샤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래들리 쿠퍼는 1999년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데뷔한 미국 출신 배우다. 브래들리 쿠퍼는 2015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예술가부문에 선정됐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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