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테러 추모 SNS 사진 /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프랑스 파리 테러에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paris"라는 글과 파리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류준열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Pray for paris"라는 글과 함께 에펠탑이 그려진 그림을 올렸다.
모델 강승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paris"라는 글을 올려 프랑스 파리 테러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나의 생각과 기도는 모두 파리에 쓰이고 있다(My thoughts and prayers go out to all in Paris)"라는 글로 파리 테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저스틴 비버는 모두 함께 파리를 위해 기도하고 생각하자며 글을 남겼다. 휴잭맨은 파리에 있는 친구들에게 기도와 사랑을 보낸다고 밝히며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 리즈 위더스푼 등도 트위터를 통해 파리에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 팬들에겐 '어벤져스'의 헐크로 사랑받은 마크 러팔로 또한 파리 테러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크리스 프랫도 파리를 향한 기도와 응원을 다짐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파리는 물론 가고시마 인근에서 강진이 있었던 일본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는 모습이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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