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거북이 멤버 지이, 4월의 신부 된다…'12일 백년가약'
작성 : 2014년 04월 08일(화) 11:16

거북이 멤버 지이가 오는 12일 서울 용산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그룹 거북이의 지이가 결혼한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남산예술원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연상의 작곡가로, 두 남녀는 같은 대학교에서 강사로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지이는 예비 신랑의 듬직한 매력과 함께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포용력 있는 마음씨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이는 거북이의 멤버로 지난 2001년 1집 앨범 'Go! Boogi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거북이는 '아이고' '싱랄라' '마이 네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