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오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에서 모바일게임 '지하철이야기'를 공개한다.

'지하철이야기'는 친근한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종합 소셜게임으로 향수가 느껴지는 도트 그래픽과 제작된 실제 지하철노선이 적용된 배달 퀘스트가 특징이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연동으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고 실시간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감성 소셜게임'을 표방한다. 유저는 다양한 미션과 주식투자 등을 통해 얻은 경험치와 게임머니, 펫이 모아온 재료로 사무실을 키워나갈 수 있다.


하이브로 부스에서는 '지하철이야기' 플레이존을 메인으로, '지하철이야기' 다운로드 시 특별제작 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하철이야기'는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하이브로는 "그동안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그래픽의 홍수에 지친 많은 게이머분들께 '지하철이야기'의 쉽고 레트로한 매력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하이브로 부스에서 '지하철이야기'를 다운받으신 분께 특별제작 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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