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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녀의 연애', 전노민·나르샤 등 특급 카메오로 '유혹'
작성 : 2014년 04월 08일(화) 10:48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특별출연한 전노민 이응경 성지루 류담 나르샤(왼쪽위부터 시계방향) / tvN제공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전노민·이응경·성지루·나르샤·류담의 카메오 합류를 예고했다.

먼저 전노민은 '마녀의 연애'에서 안티 없는 국민배우 김정도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배우이지만, 그 이면에 또 다른 모습을 감춘 캐릭터다.

이응경(백수정 역)은 엄정화(반지연 역)의 대학 선배이자 전노민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비밀스러운 인물로 등장한다. 개성파 성지루는 특종 취재를 하던 엄정화와 갑작스러운 사건에 엮이는 복병으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나르샤는 용한 점집 무당으로, 류담은 엄정화와 박서준(윤동하 역)의 로맨스를 이어주는 인물로 각각 존재감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초호화 특별 출연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없을 만큼 모두가 명품 열연으로 방송 첫주를 보다 풍성하게 꾸며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드라마는 자발적 싱글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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