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지스타 2015가 화려한 볼거리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곡 있다.
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5가 2일차에 돌입했다.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로 불리는 지스타 2015에는 35개국 6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른 시간부터 현장을 찾아 다양한 게임의 매력을 맛보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15에서는 각종 온라인, 모바일 게임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끄는 가운데, 게임 부스를 빛내는 화려한 미모의 모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게임 콘셉트에 맞는 복장이나 캐릭터 코스프레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엑시아소프트 부스의 조인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둘 다 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동료 모델 민유린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역시 엑시아소프트 부스의 모델인 박지은도 눈부신 미모를 드러냈다.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 부스에서는 허윤미가 미모를 뽐냈으며, 헝그리앱 부스에서는 한지은이 동료 모델들과 함께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킹소프트의 이화리 역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지스타 2015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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