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앤 해서웨이 / 사진=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앤 해서웨이가 5살 때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5살 때 찍은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커다란 눈망울과 함께 뱅헤어를 한 그녀는 젤리빈과 5개의 초가 놓인 생일 케이크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앤 해서웨이는 사진과 함께 “5살 때 사진이다. 내 SNS 팔로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SNS에 내 자신을 드러내는 것으로 하여금 얻어지는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쏟아지는 많은 사랑과 응원에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난 정말 행운아인 것 같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내 32번째 생일은 기쁨과 환희로 차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여러분들이 너무나 고맙다"는 장문을 게재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영화 ‘인턴’은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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