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린제이로한 / 사진=영화 '무서운 영화5'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찰리쉰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숨긴 채 문란한 성생활을 즐겨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은 12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찰리 쉰은 HIV 양성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감염 사실을 숨기고 무분별한 성생활을 이어왔다.
찰리쉰은 지난해 24살 연하인 포르노배우 브렛 로시와 결혼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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