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가 다음달 15일까지 국가보훈처가 주최하는 '나라사랑 반짝 영상제'를 공식 협찬한다.

이번 영상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평화 통일로 이어지는 호국보훈, 그리고 나라사랑'의 주제로 20초 내의 CF 영상을 공모한다.

네티즌 투표와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7편의 우수작을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5개 분야의 시상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아프리카TV는 홈페이지 내 영상제를 위한 특별 페이지를 마련해 공식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주요 이용자층이 10~30대를 아우르는 아프리카TV의 특성상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의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뜻 싶은 행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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