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경 / 사진=한국페스티발앙상블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지진경 중앙대 음대 교수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지진경 교수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진경 교수는 지난 11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진경 교수는 실종접수 중이었다. 경찰은 지진경 교수의 사인으로 실족사를 추정하고 있다.
지진경 교수는 평소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 지진경 교수의 측근들은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을 한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럽게 의혹을 제기했지만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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