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 / 사진=영화 '스프: 환생이야기'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노무라 슈헤이가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함께 식사를 한 뒤 손을 잡고 밀착한 채 회원제 바로 이동했다는 사실이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노무라 슈헤이는 1993년생으로 미즈하라 키코보다는 3살 연하다. 2010년 일본드라마 '신선조 피스 메이커'로 데뷔한 노무라 슈헤이는 2012년 'G.T.O 1', '퍼펙트블루' 그리고 2014년에는 '내가 있었던 시간', '젊은이들' 또 지난 9월 종영한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닦고 있다.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관에서도 노무라 슈헤이는 활약했다. 2011년 '라모트립'에서 파격적으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데 이어 '퍼즐'(2014), '히비락'(2014), '라이치 히카리 클럽'(2015) 등에서 주로 고교생 역할을 맡으며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와 노무라 슈헤이는 최근 패션 잡지 촬영을 함께 하다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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