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 사진=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국 왕실에서 훈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팝슈가는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국 왕실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며 "이날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된 훈장 수여식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그의 아내 소피아 헌터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에서 셜록 홈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드라마 '셜록'이 영화화 된 작품 '셜록: 유령 신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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