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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구 산 증인' 48세 미우라, 1년 계약 연장
작성 : 2015년 11월 11일(수) 14:22

미우라 카즈요시. 사진=요코하마FC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역사' 미우라 카즈요시(요코하마FC)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49세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요코하마FC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6 시즌 계약 갱신 선수'를 발표했다. 여기엔 미우라의 이름이 있었다.


요코하마FC는 "아래의 선수와 2016시즌 계약을 갱신했으므로 알려 드린다"라며 미우라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1967년 2월 생인 미우라는 올해로 만 48세다. 불혹을 훌쩍 지난 미우라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전히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J2(2부리그)서 16경기에 출장해 3골을 넣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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