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혜화역 운행 지연(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4호선 혜화역에서 아침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지연된 가운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1일 오전 8시께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가 승하차문 고장으로 약 20분간 운행이 중단됐다. 해당 열차는 승객을 모두 내리고 회송조치 됐다.
4호선 열차는 오전 8시30분께부터 정상 운행 중이지만 출근길 승객들은 상당한 불편을 겪었다.
이번 4호선 혜화역 고장으로 인해 4호선 하행선 운행이 20분 가량 중단됐다. 또 줄줄이 이후 열차들이 연착됐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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