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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데렐라' 서울 공연 성료…막공 깜짝 이벤트는?
작성 : 2015년 11월 11일(수) 09:10

뮤지컬 신데렐라가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 사진=엠뮤지컬 제공

뮤지컬 신데렐라가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 사진=엠뮤지컬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지난 8일 성황리 막을 내렸다.

지난 8일 뮤지컬 ‘신데렐라’의 마지막 공연을 찾은 많은 관객들은 공연 내내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2달간 이어진 ‘신데렐라’ 국내 초연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이러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데렐라 역의 윤하가 앙상블로 등장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이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안시하, 윤하, 백아연, 서지영이 극장을 찾아 마지막 커튼콜 무대에 함께 오르는 등 관객에 대한 감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관객들의 사랑 속에 막을 내린 ‘신데렐라’는 약 한 달간 전열을 가다듬고 성남아트센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5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국내 초연의 주역인 서현진, 윤하, 백아연, 엄기준, 산들(B1A4), 켄(VIXX), 홍지민, 이경미, 가희, 정단영, 임은영, 김법래, 장대웅, 황이건과 신데렐라 김금나, 크리스토퍼 왕자 박진우, 장미쉘 박무진이 새로이 참여해 환상적인 마법을 이어간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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