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MMORPG ‘이카루스’가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달콤살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카루스'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지난 2014년 4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과 그래픽부문 기술 창작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빼빼로데이 당일인 11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이카 막대과자 부스터’를 제공한다. 해당 부스터 사용 시 모든 공격력 및 최대 생명력이 11% 증가하는 등 ‘이카루스’만의 특별한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15일까지 게임 내 제공되는 미션 달성 시 게임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 낚시 11회 성공, 펠로우 길들이기 등의 미션을 통해 강화석 행운상자, PC방 프리미엄 행운 상자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1111마리 이상 사냥하는 유저에게 푸짐한 행운상자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빼빼로데이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카루스 서비스 업체 와이디온라인은 “’이카루스’에서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단 5일간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라며, “숫자 11과 관련한 재미있는 이벤트와 특별한 혜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카루스’는 신규 서버 오픈 및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캐릭터 육성 혜택을 제공하고, 더불어 풍성한 경품 이벤트 및 신규 펠로우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성근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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