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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빈로스데일, 전처 스테파니 이혼前 불륜…심증만으로 '확신'
작성 : 2015년 11월 09일(월) 16:37

게빈 로스데일 / 사진=영화 '하우 투 롭 어 뱅크' 스틸컷

게빈 로스데일 / 사진=영화 '하우 투 롭 어 뱅크'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게빈 로스데일이 전처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튼의 외도를 의심했다.

8일(현지시각) 미국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게빈 로스데일은 그웬 스테파니의 불륜을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게빈 로스데일은 그웬 스테파니와 이혼을 결정하기 전부터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튼의 관계를 의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이지식스는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튼은 이혼 전에도 만남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최근 그웬 스테파니는 게빈 로스데일과 이혼을 발표한 이후 블레이크 쉘톤과 교제 중이다. 그웬 스테파니의 측근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사이였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웬 스테파니는 지난 10월 게빈 로스데일과 13년이라는 긴 결혼 생활을 청산했다. 블레이크 쉘톤 역시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미란다 램버트와 이혼을 발표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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