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7일 퍼즐RPG '스피릿스톤즈'를 아마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아마존 앱스토어의 주요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한 만큼 이번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스피릿스톤즈'는 퍼즐을 이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남미 지역을 비롯한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프랑스·터키 등 다양한 국가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장르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 앱스토어는 아마존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오픈마켓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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