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실황' 재킷 이미지 / 사진=유니버셜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조성진의 인기가 음원, 음반, 공연을 넘나들며 심상치 않다.
지난 6일 조성진의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실황' 앨범이 발매된 가운데 조성진의 앨범을 구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직접 매장에 줄을 서는 수고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또 지난달 29일 시작된 조성진의 2016년 2월의 갈라 공연이 몇 초만에 매진됐으며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각종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기도 했다.
또 지난 7일 KBS1 '특집 2015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 갈라 콘서트 조성진 스페셜'에서는 지난달 21일 열린 조성진의 갈라 콘서트 연주 장면이 방송돼 클래식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조성진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International Fryderyk Chopin Piano Competition)'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승했다.
한편, 조성진은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병행했고, 피아니스트 신수정(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과 박숙련(순천대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11세로 2005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하고 2008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09년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Ham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11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3위에 이어 지난해에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Arthur Rubinstein International Piano Master Competition)'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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