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H&M 명동 눈스퀘어점 앞에 줄을 서 있다.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발망과 H&M이 협엽한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몇 일 밤을 새는 고객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스웨덴 SPA 브랜드인 H&M의 명동 매장 앞에서는 수 십명의 고객이 대기 중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H&M과 발망이 협엽한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모인 것.
H&M과 발망의 한정판을 구하려는 이들은 패딩과 무릎담요 등 방한용품과 캠핑용 의자까지 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번에 판매되는 H&M과 발망의 한정판 제품 디자인 작업에는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텡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H&M와 발망이 협엽한 콜라보 컬렉션은 세계 61개국 H&M 3천700여개 매장 가운데 250개 매장과 21개국 온라인 매장에서 5일 출시된다. 한국은 5일 오전 8시 명동점 등 4개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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