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키아누리브스, 클레이 모레츠, 다니엘 레드클리프(위에서 왼쪽부터 시계방향) / 사진=영화 '인턴', '왓 이프' 스틸, 스포츠투데이 DB
앤 해서웨이, 키아누리브스, 클레이 모레츠, 다니엘 레드클리프(위에서 왼쪽부터 시계방향) / 사진=영화 '인턴', '왓 이프' 스틸, 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영화 '더 모던 오션'에서 앤 해서웨이, 키아누 리브스, 다니엘 레드클리프, 클레이 모레츠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더 모던 오션'(감독 쉐인 카루스)에 앤 해서웨이와 키아누 리브스, 다니엘 레드클리프, 클레이 모레츠 등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쉐인 카루스 감독은 지난 2013년에 영화 '업스트림 컬러'를 통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전도유망한 연출가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더 모던 오션'은 가치있는 항로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과정에서 복수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자세한 역할 소개나 개봉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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