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이하 컴프매 시즌3)의 신규 홍보 모델로 김세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컴프매'는 아이돌 그룹, 스포츠 아나운서, 야구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홍보 모델을 기용하고 있으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김세희 아나운서를 통해 '컴프매' 이용자들에게 야구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컴프매' 모델로 활동하게 된 김세희 아나운서는 SBS스포츠의 간판 야구 프로그램인 '베이스볼S'를 진행하며 해박한 야구 지식과 재치 있는 선수 인터뷰로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컴투스는 김세희 아나운서의 홍보 모델 발탁과 함께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 월 김세희 아나운서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11월의 아나운서의 콘셉트를 시작으로, 12월의 산타클로스, 2월에는 설날의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프매'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재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지난 4월 2015 KBO리그 개막과 함께 시즌3 업데이트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매 시즌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11월 내 15년도 선수 및 kt wiz 구단 업데이트 등 신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컴프매' 시즌3의 신규 모델 발탁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근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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