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 사진=영화 '저스틴 비버스 빌리브' 스틸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저스틴 비버가 헤어진 셀레나 고메즈에 미련을 보였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한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진정한 내 첫사랑이다. 또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이어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지고 나서 아픔을 극복하기 매우 힘들었다"며 "사실 아직까지도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지금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셀레나 고메즈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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