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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루머' 파브레가스, "불화설 사실 아니다"
작성 : 2015년 11월 03일(화) 20:11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진= 세스크 파브레가스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최근 첼시 부진의 진원지로 지목됐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자신의 결백함을 직접 증명했다.

파브레가스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웹 상의 루머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전한다. 나는 첼시에서 굉장히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감독과도 아주 좋은 관계에 있다. 몇몇 사람들이 첼시를 흔들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곧 반등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임을 믿는다“라며 첼시가 곧 제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영국 언론들은 부진에 빠진 첼시의 원인으로 주제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의 반목을 이유로 들었다. 그리고 몇몇 언론들은 무리뉴 감독에 반기를 드는 선수가 파브레가스라고 지목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브레가스는 스스로 자신의 입장을 전하며 루머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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