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네일브랜드 반디(BANDI)가 최근 '젤밤 전국 세미나'를 통해 국내최초로 밤타입의 고탄성 3세대 젤 '볼륨 젤밤'을 출시했다.
'볼륨 젤밤'은 더욱 정교하고 퀄리티 높은 네일 아트를 위해 아티스트 전용 제품으로 개발됐다. 기존 젤 포뮬러보다 4배 강화된 밀도를 가졌으며 뛰어난 발색력으로 매끈한 컬러링을 가능케 한다.
이 제품은 또 레드와 블루계열의 기본 컬러와 파스텔계열의 봄 컬러, 글리터 타입의 골드 실버까지 총 4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향후 지속적으로 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볼륨 젤밤' 풀키트는 43가지 컬러를 포함해 컬러 진열대와 젤 전용 브러시 세트, 베이스와 탑젤 등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도구로 구성돼 네일아티스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위미인터내서날 배선미 대표는 "네일이 대중화돼 고객의 기대치와 눈높이가 모두 함께 높아졌다"며 "반디 젤밤은 이에 걸맞은 제품이다. 살롱 차별화에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지난달 25일 대만 전시회와 트렌드 세미나를 성료하고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볼로냐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중이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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