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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 대규모 업데이트…신규 지역과 PvP 보상 등 '강화'
작성 : 2014년 04월 04일(금) 16:33

'위자드'/컴투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4일 모바일게임 '위저드'에서 신규 지역을 추가하고 PvP 순위 보상 및 최대 레벨 을 상향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맵 '포메이어스 화산지대'는 총 7개의 노드와 6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구역이다. 50레벨로 높아진 성장 한계치에 걸맞은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마법사의 마나 최대치도 10이 추가됐다. 해당 직업은 또 '마나 풍차'로 마나를 생산할 수 있게 돼 좀 더 다양한 전략적 요소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또 최근 싱가포르 구글플레이 게임 인기 순위 2위에 오르고 대만·호주에서 아케이드 게임 'TOP 5'에 진입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저드' 개발 총괄자인 컴투스 김상모 PD는 "자신의 병사들을 키우고 강화해 전 세계 유저들과 대전하는 PvP의 재미가 일품인 게임"이라며 "매주 PvP 순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기능도 추가됐으니 다양하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저드'는 신출내기 마법사가 다양한 사람들과의 모험을 통해 대마법사가 돼가는 과정을 담아낸 시나리오 중심의 전략 RPG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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